"블랙박스 끄고 차안에서"... 나균안, 장인어른이 선물한 차량에서 상간녀와 한 행동에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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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한 불륜 폭로에 나균안의 입장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 나균안(26세)의 아내가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한 가운데, 온라인에는 관련 증거라며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균안 상간녀와 장인어른에게 받은 차량
나균안 상간녀와 장인어른에게 받은 차량

 

나균안의 아내 김예은 씨는 2024년 2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여름부터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됐다"고 폭로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균안 아내 방송 요약본" 등의 제목으로 김예은 씨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는데 영상 내용에 따르면 나균안의 불륜 상대는 유흥업소 종사자인 여성 B씨입니다. 나균안은 비시즌 동안 처가에서 용돈을 타서 생활했고, B씨와 관계를 맺은 뒤부터는 그 여성으로부터 용돈을 받았다는 게 아내의 주장입니다. 

나균안 상간녀
나균안 아내 김예은 씨가 올린 사진

 

아내에 따르면 나균안은 "아내가 오면 지고 여자친구가 오면 이긴다"라며 자신과 상간녀를 동시에 경기장에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예은 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사준 차량에서 나균안이 블랙박스를 끈 채 애정 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했는데 장인이 사준 차가 3대라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실제로 2023년 4월 A씨는 SNS에 BMW7 차량 사진을 올리면서 "천사 우리 아빠가 나서방 내년에 더 더 잘하라고 선물줌"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BMW7 시리즈 가격은 1억5000만원대로 매우 고가의 차량입니다. 

김예은 씨는 자신이 외도를 추궁하자 나균안이 이혼을 요구했고, 가정폭력을 행사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그는 "나균안이 나를 밀쳤는데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쳐 기절했다. 그래서 경찰이랑 구급차가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나균안이 2023년 10월 집을 나갔다면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녀 양육비를 보내지 않고 있다고 전했는데 그러면서 나균안이 자신에게 "네 부모님 돈 많으니까 빌려서 써라"는 식의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딸이 유치원 간 사이 나균안이 몰래 와서 데려갔고, 경찰에 신고하자 시부모로부터 '정신병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도 말했습니다. 김예은 씨는 나균안이 용서를 빌면 받아줄 생각도 있었으나 가족을 언급하며 이혼을 종용해 모든 이야기를 밝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나균안과 김예은 씨의 SNS는 모두 비공개로 전환됐고 이후 상간녀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2차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아내가 한 불륜 폭로에 나균안의 입장은?

나균안
나균안

 

논란이 확산하자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는 "해당 영상과 관련 나균안과 면담을 했는데 나균안은 폭행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해당 여성과는 친구와 만남에 동석해서 알게 된 사이일 뿐 내연 관계도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균안은 2024년 2월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 앞서 구단 홍보팀을 통해 "저의 개인적인 일로 시즌 직전에 우리 구단과 감독님, 선수들에게 죄송스럽고 무엇보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최근 알려진 일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며 그 부분은 법무적인 대응을 진행중에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나균안은 부인 김예은 씨가 폭로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는데 구단은 "현재 부인과 이혼소송을 준비중에 있다. 허위사실 관련해서는 변호사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나균안이 예정된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모두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훈련을 포함해 연습경기까지 시즌 준비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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