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집 청소하고 돈 받어"... 송은이·김숙 집에서 알바하는 '유명 여배우' 근황에 모두 응원했다

원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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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오해는 안했으면 좋겠어..

배우 최강희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최강희(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오른)
최강희(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오른)

 

2024년 1월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3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최강희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최강희는 최강희 자신의 매니저로 출연해 직접 일을 챙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매니저하고도 헤어졌다. 혼자 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3년 동안 이것저것 해봤다는 최강희는 "방송 작가 학원도 다녔고 편집도 배웠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도 4개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소질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낸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는 최강희는 "제가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며 "그렇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출연하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강희 / 사진 = MBC 전참시
최강희 / 사진 = MBC 전참시

 

또한 최강희는 "당분간은 일 계획이 없어서 소속사를 들어갈 생각이 없다. 소속사에 들어가서 일을 안 하고 있으면 미안하지 않냐"라며 "25년간 쭉 일을 하다보니까 앞을 위해서 계획해야 하고 설계하고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 것이나 저를 필요로 하는 것이 있으면 할 수 있겠다, 하고 싶은 역할이 있으면 할 것 같다"고 향후 계호기을 전했습니다.

최강희는 최근 라디오 디제이로 다시 복귀했는데 청취자 사연을 읽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던 최강희는 "예전에 내 라디오를 들었던 분들이 계속 들어주신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를 마친 후 최강희는 다른 집을 찾아 청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강희는 "연기를 그만 두고 뭘 할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제가 청소는 좋아하고 엄마한테 칭찬도 많이 받았다"라며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최강희가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집은 바로 송은이의 집이었는데 최강희는 집에 들어와서 '사모님 체크인 했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최강희는 "김숙 집을 1년 넘게 했고 송은이 집은 4개월 넘게 했다"며 "내가 연예인에게 알맞은 청소 아르바이트생이더라. 들여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은 안 보고 편지도 안 보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청소를 시작한 최강희는 막대기로 쿠션의 먼지를 다 털고 온갖 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에탄올까지 이용해서 깨끗하게 치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창틀 청소는 물론 침대 시트까지 단정하게 채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LP판을 이용해 티셔츠를 칼각으로 잡고 호텔식으로 화장실 휴지와 수건도 호텔식으로 접어놓는 모습으로 감탄을 모았습니다.

최강희는 송은이의 집을 마지막으로 청소하면서 받은 송은이의 편지에 답장을 보냈는데 최강희는 "언니는 자주 볼 수 없어도 언니의 집을 봐서 행복했어"라고 따뜻한 말을 남겨 두사람의 깊은 우정을 짐작케했습니다.

'절친' 송은이는 울컥하면서 "사실 활동을 중단한다고 했을 때 말렸다. 나는 최강희가 연기하는 것이 좋았다. 그런데 VCR을 보고 나니 이 친구는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확실한 마음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내가 그걸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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