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 너무 오래 살아".. 노인 비하·이태원 유족 비하 논란의 민경우, 결국 이런 최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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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구설수에 결국 사퇴

"노인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민경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이 2023년 12월 30일 결국 비대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히며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민경우
민경우

 

민경우 비대위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 비대위원 직을 사퇴한다"며 "제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비대위의 출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저의 위치에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경우 위원은 과거 노인비하 및 식민사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데 그는 과거 한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지금 가장 최대의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라며 "빨리빨리 돌아가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민경우 위원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대안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를 옹호하며 "제국의 청년들이 해외 식민지를 개척하지 않느냐"며 "일본의 청년들이 그랬을 것"이라고 말한 것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태원 유족 비하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지난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석 달여가 지난 올해 2월 초에는 민주주의 사회의 다양성이 마냥 괜찮은 거냐며 운을 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막무가내로 개긴다, 전장연도 막무가내로 개긴다며 이것도 다양성으로 봐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진영 정치는 제어해야 한다고 덧붙이긴 했지만, 사회가 이렇게 가면 선거가 끝났는데도 국회의사당에 몰려가 난동을 부리는 미국이나 브라질처럼 된다며 비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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