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입학 공부하는 사람도 있냐".. 환승연애2 박나언 로스쿨 비하 발언에 결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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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언, 최종커플 김태이와 끝내 결별 소식 전해

박나언이 자신의 로스쿨 관련 경솔한 발언에 결국 사과했습니다.

박나언(왼), 로스쿨 비하 발언 영상에 달린 댓글(오른)
박나언(왼), 로스쿨 비하 발언 영상에 달린 댓글(오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박나언은 2023년 9월 30일 "며칠간 쓴소리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분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차근히 읽어보았습니다"라며 "어쩌면 훨씬 이전부터 조언해 주시고 일갈해 주신 부분들이었음에도 제가 막연한 두려움에 회피해온 것 같아 더욱 송구합니다"고 운을뗐습니다.

이어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만 가득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25살 대학생이었던 제가 우연한 기회로 매체를 통해 과분한 관심을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에 없었을 감사한 기회들과 경험들을 쌓게 되었습니다"라며 "헌데, 처음 경험해 보는 관심, 애정, 염려 속에서 그에 걸맞은 언행을 다하지 못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그 미숙함을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부끄러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고 고개숙여 사과했습니다.

또한 박나언은 "뭐든 잘해낼 수 있다는 어린 마음에, 로스쿨 입시와 새로운 일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저의 정제되지 않은 행보가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릴 수 있다는 점을 자각하지 못했습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로스쿨 입시를 위해 리트 시험을 치르고, 지원학교를 결정하고, 자소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해 보면서 이 과정이 제가 단순히 생각하고 발언했던 것보다 훨씬 더 지난하고 힘든 과정임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스스로 완주해 보지 못한 과정에 대하여 미리 속단하고 부주의하게 언행한 점을 매우 후회하고 있으며, 짧았던 저의 생각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의 행보에 관심 가져주고 계셨던 분들께 부족한 언행으로 심려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묵묵히 동일한 입시 과정을 헤쳐 나가고 계신 동료 수험생분들이 느끼셨을 불쾌감에 더욱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새기며 앞으로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재차 사과하며 "스스로를 돌이켜 보면, 매 순간이 부족함 투성이입니다. 매번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채찍질하며 살아가는데도, 또 후회할 실수를 하고, 또 이것을 고쳐보려 애씁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 합리화하고 넘어가거나 허투루 듣지 않겠습니다. 꼭 마음에 새기고 발전하되 여전히 밝고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는 성숙한 박나언이 되겠습니다"고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박나언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던 중 "로스쿨 입학에 필요한 리트 시험 공부하는 사람도 있냐", "지방 로스쿨 가면 반수할 거다" 등의 발언을 해 로스쿨 준비생들 사이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로스쿨 비하 발언 영상에 달린 댓글
로스쿨 비하 발언 영상에 달린 댓글

 

로스쿨 비하 발언 영상에 달린 댓글
로스쿨 비하 발언 영상에 달린 댓글

 

박나언, 최종커플 김태이와 끝내 결별 소식 전해

한편 "환승연애2"에 출연한 박나언(25세) 김태이(27세)는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나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나옹'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태이와 만나나요?'라고 묻자, 박나언은 "아니요, 만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고 "그냥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지만, 계속 만남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박나언 김태이
박나언 김태이 /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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