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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남'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배우 안재욱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 은미(전혜진)와 쿨한 딸 진희(최수영)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7일 첫 방송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해 3회만에 2%대, 6회에선 3%대로 상승하더니 9회는 자체 최고인 4.5%로 올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ENA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