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율성 역사공원 건립 때문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광주 JPGwow

유머톡톡
신고
조회 29
공유

16935459305866.png
 
16935459319757.png
16935459338574.png

16935459355398.png
16935459371738.png
1693545941208.png

16935459437444.png
16935459451034.png

16935459459921.jpg
16935459461447.jpg16935459463988.png

 
16935459476343.jpg
(광주 내 4.19와 5.18 단체가 신문에 낸 정율성 역사공원 반대 광고)
 
6.25 당시 조선인민군으로 남침한 뒤 중국에 귀화해 '팔로군 행진곡'(현 중국인민해방군진행곡)을 작곡한 작곡가 정율성
 
올해 광주시가 정율성 역사공원 건립에 48억원, 관련 정율성 사업에 10년간 117억을 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뒤
 
광주 내 보훈단체(6.25참전군인, 월남전 참전용사 등)와 4.19, 5.18관련 단체들이 강력히 반대하며 광주시청에 진입하려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림
 
광주 내 반발이 심해지자 광주시와 시민단체협의회가 입장을 내놨는데
 
 
16935459487934.png
16935459514102.png
 
이념에 얶매이지 말 것을 당부하며 정율성 역사공원을 시작으로
 
정율성 관련 사업을 추진해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컨텐츠로 자리잡겠다고 밝힘
 
광주시측은 올해까지 48억원의 예산을 들여 정율성 역사공원 완공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언론에 밝힌 상황
 
만약 완공이 된다면 광주 내 정율성 역사공원에 대한 갈등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인기 컨텐츠